티스토리 뷰

안녕하세요 허찢거리입니다.

오늘은 강아지 사상충 약인

애드보킷을 집에서 발라 보았습니다.

 

강아지 사상충 약은

약 종류에 따라

지속적으로 먹거나,

발라줘야 하는데요.

그러기 위해서 매번 병원에 가는 건

금전적 압박에서 자유로 울 순 없어요.

(저희는 3마리나 키우나 보니...)

 

그래서 저희는

사상충 약을 집적 구매해

처방하기로 했어요.

 

사상충 약은 크게

먹는 약 / 바르는 약 / 주사

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.

 

각각 장단점이 있어요.

 

먼저 주사!

주사는 최근에 생긴 약으로

1년에 한 번만 맞으면 돼요.

하지만,

주사를 맞는 것에 대한

강아지의 스트레스가 있고요.

사상충 외의 다른 기생충들은 막을 수 없어요.

 

먹는 약

먹는 약은 1달에 한 번씩

복용하면 되는데요.

가격은 저렴 하지만

회충, 십이지장충 등

내부 기생충에게만 효과가 있어요.

 

바르는 약

1달에 한번

목 뒤에 바르는 것으로 예방이 되며

가격은 조금 비싸지만

회충, 십이지장충, 내부 기생충을 포함해서

☆벼룩, 옴 등 외부 기생충도 예방이 돼요☆

 

먹는 약은 어차피 외부 기생충 약을

다시 먹어야 하기에

저는 바르는 약으로 처방하기로 했죠

(수변 공원으로 다니는 저희 강아지들 산책코스가 외부 기생충에 대한 노출이 많이 될 것 같았어요)

 

제가 구매한 약은 사상충 약으로

널리 사용되고 있는

"애드보킷"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제가 구입한 애드보킷은

한 박스에 6개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.

 

 

( 강아지 크기마다 적용 용량이 다르므로 사진 보시고 맞는 용량을 구입해 주세요 )

 

 

치약처럼 생긴

저 녀석을 꺼내 뚜껑을 따야 해요

뚜껑을 뒤집어 꾹 눌러주면

입구가 사진처럼 뽕(?) 열려요.

 

<뚜껑 반대쪽으로 꾹 눌러 주세요>
<입구 구멍이 열렸죠?>

 

 

 

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기 때문에

목 뒤에 발과 혀가 닫지 않는 곳

라인을 따라 쭉

짜서 발라주시면 돼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저희는 매달 마지막 주말에

발라주고 있는데요.

매달 잊지 않고

발라주는 게 중요하겠죠?

 

이상

애드보킷 집적 발라보기

포스팅을 마칩니다.

반응형
댓글